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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장터 '누리랑께' 열린다

김소언 | 2023/06/09 15:22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거동이 어렵거나 가맹점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화 누리카드 발급자를 찾아가는 가맹점 문화장터 '누리랑께'를 개최합니다.

이번 문화장터는 이용자들의 거주 지역을 찾아가 문화누리카드로 구매 가능한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오는 15일 남구 월산4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음날은 서구 양동 다목적센터 1층에서 열립니다.
 
광주문화재단은 2023년도 2번째 문화장터 '누리랑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광주문화재단>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문화장터에서는 요가매트 등 운동용품, 컵·접시·식기류 등 공예품, 가방·모자 등 장신구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당일 문화누리카드 결제자 가운데 결제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합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3-06-09 15:22:42     최종수정일 : 2023-06-09 15: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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